지난 포스트에서 Github+Jira를 연결하고 Issue까지 연동하는 작업을 완료했다.아래 사진 상으로 1, 5를 자동화한 셈인데 여기에 3, 4번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생각하던 중Husky를 이용하여 커밋을 컨벤션에 맞게 수정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Husky를 이용해 커밋 메시지에 Jira Ticket Number를 넣도록 설정해 보려고 한다.  ✅ Husky란?- Husky는 git hooks 를 적용하게 해주는 라이브러리로, - Git Repo에서 특정 이벤트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스크립트를 실행해 준다 - ex. commit, merge, push 발생 전  Husky 설치 및 세팅1. Husky 설치npm install husky jira-pre..

지난 포스트에서는 Github Actions를 이용해 이슈 등록을 자동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고,이번 포스트에서는 [2. 이슈 닫기]에 대해 작성하려고 한다.  [1. 이슈 등록][2. 이슈 닫기]1. Github Issue 등록2. Github Actions - Issue open 트리거3. Jira Issue 자동 생성4. Jira 생성된 Issue의 Ticket Number로 브랜치 자동 생성1. Github Issue 닫기2. Github Actions - Issue close 트리거3. Jira Issue 상태 변경  [2. 이슈  완료]이슈 등록처럼 완료도 Closed가 트리거되었을 때, Jira의 이슈 상태 변경 API를 이용하면 된다! (아주 간단 😆) (.github/workflow..

지난 포스트에서 Jira를 도입하면서 아래와 같은 Issue 관리의 불편함🔥을 느꼈다. (기존에 Github에서 관리하던 Issue를 Jira에서만 관리하기에... ) 1. 이슈 생성 & 완료는 Jira에서 진행2. 작업한 이슈들은 Jira에만 기록됨 (Github에서 확인 X) 그래서 Github Actions를 이용해 이슈 생성 & 완료를 자동화하는 방법에 대해 찾아보았고,이번 포스트에서는 [1. 이슈 등록]에 대해 작성하려고 한다.  전반적인 Flow는 아래와 같다.[1. 이슈 등록][2. 이슈 닫기]1. Github Issue 등록2. Github Actions - Issue open 트리거3. Jira Issue 자동 생성4. Jira 생성된 Issue의 Ticket Number로 브랜치 자동..

Jira와 Github를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기본 초기 세팅을 진행했다. 여러 블로그를 읽어본 결과, 전반적인 동작 원리는 아래와 같았다. Github에서 Jira Ticket Number를 기반으로 작업하면, Jira에서 이를 계속 트래킹  생각보다 연결도 간단해서 해당 글을 참고하여 후딱 레포 연결을 진행했다. 연결은 어렵지 않은데 권한 이슈 때문에 시간을 좀 많이 사용했다... Jira와 Github를 내가 만든 것이 아니었기에...내가 마주한 이슈는 아래 두 개였다!  🔥 Trouble Shooting 1) Jira에 Github For Jira 설치하기 - Jira 관리자에게 요청앱 설치를 했는데, Jira 관리자가 내가 아니라서 그런지 Request sent만 뜨고 ... 앱 설치가 되지..

Background이번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Jira를 사용하게 되었다.항상 노션에 스프린트 별 계획만 세우고 세부 진행은 깃허브 이슈를 파서 개발자끼리 진행하였기에기획과 디자이너 측은 회의 때 진행상황 공유를 통해서만 알 수 있다는 불편함이 존재했다.  Jira는 Github와 연동도 된다고 해서 초기에 세팅만 해두면,- 💻개발자들은 기존에 작업하던대로 Github에서 Issue를 파고 업무를 진행하고- ✏️기획/디자이너는 지라에서 편리하게 진행 상황을 트래킹할 수 있다! (Commit, PR 내용이 연동되므로) 실제 회사나 프로젝트에서도 많이들 사용한다고 해서,이번 프로젝트는 3개월 정도 장기로 진행하기에 초기 세팅 기간을 잡아 Jira를 도입해 보기로 결정했다!    Jira란?Jira란 애자일..